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싱그러운 여름날에 저는 남해로 향했는데요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원예예술촌 입니다. 여름이 만연한 오늘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초록색이 더 잘 돋보입니다.

이렇게 기린도 있습니다.^^


특히나 시원한것이 좀 당겨서 유자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았습니다.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탤런트 박원숙씨께서 운영하시는 까페가 있어 오늘 오신 손님분들의
시각을 자극하였습니다.

원예예술촌을 나와서 들른곳은 바로 독일마을입니다. 파독 간호사 분들이 살고계시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독일마을에서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곳입니다. 태극기와 연방기가 함께 휘날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저희는 미조항에서 식사 후 다랭이마을로 향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더웠지만 꽤 많은
분들이 따라내려오셨습니다.

여름날이라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정자로 향하는 길보다는 바닷가로 많이 향하셨습니다.
저도 가는길에 바다가 너무 예뻐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번 사진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드는 사진입니다. 사실 날씨때문에 조금 처지는 경향이 있기는
했지만 오신분들 모두 웃으며 즐겁게 여행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