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의 가이드 남윤서입니다.
8월27일 영동 포도축제에 다녀왔는데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가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기차를 타고 영동역에서 내려서 제일먼저 향한 곳은 바로!
포도따기 체험장!






탐스럽게 익은 포도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겠죠?





열심히 포도를 땁니다. 포도는 2kg씩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도 열심히 포도를 담는 모습이에요.




 그다음 추풍령 사슴농장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비빔밥 식사를 했어요.
나물이 맛있다고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식사를 하고 산책 겸 너추리보를 돌아보았어요





그 다음 행선지는 달도 그 아름다움에 취해 쉬어간다는 월류봉이었습니다.









노근리 사건현장에서 해설사님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유익하고도 마음이 아픈 시간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포도축제장으로 이동했어요.







저도 포도밟기체험을 함께 해봤는데  춤도 추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온가족이 들어가서 손잡고 밟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이 외에도 포도빙수만들기, 포도낚시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가 있었어요
맛있는 포도, 역사 유적지로  유명한 영동~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여행이었네요.

다음에도 좋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