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6 토요일 ~
부산에서 부터 출발한 기차로 영동 포도축제에 다녀온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이번 상품은 포도따기 체험을 통해 2kg의 포도를 직접 가져오실 수 있는 상품이었는데요



120명의 손님이 모두 들어가실 수 있는 체험장~
나눠드린 박스와 가위로 맛있는 포도를 직접 따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동한 곳은 추풍령사슴관광농원입니다.
점심심사를 하시고 만초평보를 다녀오실수있는데요
일명 너추리라고도 불리는 현대식 콘크리트 보 입니다.
시원한 강을따라 ~ 건넜다오실수있습니다.



그다음 여행지! 월류봉입니다.
사슴농원에서 트래킹코스로 이어지는 길이 있지만
버스를 타고 좀더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천팔경에 속한다는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흐르는 월류봉!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 후 노근리평화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6.25전쟁의 아픔을 느낄수있는 조금은 경건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 포도축제가 열리는 영동체육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포도밟기체험을 기다리고계시네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았던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