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최지욱 가이드 입니다 : )




이번에 다녀온 상품은, 부여군으로 부터 지원을 받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고객분들이 다녀오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부여 여행의 시작은 옛 sbs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서동요>의 촬영지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분명 한국에 있는 세트장이지만, 왠지 중국에 있는 것 같은 묘한...(ㅎㅎ) 느낌이 사진에서 나는 것 같군요






<서동요> 촬영으로 세트장 활용이 끝난게 아닌, 각종 사극과 대하 드라마를 여전히 이곳 서동요 테마파크장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드라마 촬영 모습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삼천궁녀로 너무나도 유명한 낙화암의 일부 모습입니다.

사진 속 정자는 '백화정' 이라는 정자인데, 100여년의 세월을 간직한 정자입니다.

보수 작업을 위하여 올해 12월까지는 위와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화암에서 바라다 본 시원한 강줄기!

부소산성의 입구에서 부터 낙화암 까지는 걸어서 25~30분 거리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코스가 아닌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히 다녀올 수 있어 더더욱 좋습니다 : )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천장호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청양군에 위치한 관광명소인데요.

호수를 가로질러 흔들거리며 건너는 느낌은, 건너본 사람들 만이 알 수 있습니다ㅎㅎ

실제로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충분히 스릴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리를 건나면 칠갑산 도립공원의 일부가 나타나는데, 시원한 계곡물과 계곡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어

고객분들이 정말로 좋아하셨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가이드의 부여+청양 여행기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