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 4명은 8월5일 여수 해양레일바이크+케이블카+유람선+수산시장 팩케이지에 참석했습니다 동대구역을 출발하여 삼랑진역에서 환승하여 순천역에 하차하여 안내를 따라 일행 20명은 하루를 즐거이 보냈습니다 1. 아침 6시 5분 출발하여 약 3시간 동대구역-순천역까지의 여행은 차창 밖의 짙은 초록을 만끽하며 천천히 달리는 열차에서 느긋한 맘으로 아주 즐거웠습니다 2. 순천역에서 우리 일행을 마중나온 기쁨투어 소속 가이드는 믿음직스러운 건장한 아저씨였습니다 그분은 이 모임에 참석한 20명을 순천역의 한곳에 모이게하고 둥근 표찰을 가슴에 달게하고 일정을 간단히 소개하고 난 후 미니버스에 탑승케하고 간단하게 주변을 안내하고 약 30분이 소요한 후 여수의 레일해양바이크장에 도착하였고 4명씩 바이크를 타고 바닷가로 해양바이크를 타게 했는데 매우 즐거웠습니다 일행 중에 할머니들이 계셔 더욱 즐거웠습니다 3. 그 다음코스는 케이블카 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러가는 길이 많이 막혀 운전기사 가이드는 좁은 골목길을 헤집고 다녀 시간을 줄일 수 있었으나 케이블카에는 많은 관람객으로 그 줄이 많이 길었습니다. 다행하게 단체의 이점으로 별도의 줄을 서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바다를 충분히 즐겼으나 편도이기에 그 탑승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컷습니다 우리 일행이 케이블카를 타고 공중으로 이동하는 동안 기사(가이드)는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그 분의 차가 길이 막혀 약 25분 늦게 도착하게 되어 가이드 없이 일행은 불편하게 기다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따로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4. 그 다음은 유람선 타는 일이고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을 안내했는데 우리 일행이 도착했을때 식당은 전 식사하는 일행의 식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서서 20분가량 기다렸으며 저번 식사한 잔반 정리하는 시간 동안 짜증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5. 유람선을 타고 그 더운 날씨에도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드는 유람선을 타고 오동도에 내려 오동도를 둘러보고 여수 항만청이 있는 버스주차장에 모이라고 했는데 오동도를 둘러보는 사이에 20명의 일행은 전부 흩어져 오동도와 버스주차장간의 거리가 있어 모이는데 한참 혼동이 있었으며 차량의 이동 또한 제 시간에 오지를 못해 일행의 불편함이 컷습니다 또한 오동도에서 주차장까지 거리가 멀기에 준비된 셔틀 차량을 이용함이 좋다는 안내가 없어 일행은 안내 가이드에게 항의가 있었습니다 삼성여행사는 현지 가이드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여 여행객을 모집하고 출발하기 전에 현지가이드에 대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과 요일별로 여수시내의 상황을 예측하여 계획을 지킬 수 있도록 계획하면 좋은 평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삼성여행사의 안내가 없었다면 출발하지도 못했으니 이만큼 불편이 있어도 다녀올 수 있어 삼성여행사에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