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10분에 현대백화점을 출발해서 중앙고속도로를 달려서 잠시 원주휴게소에 들러서아침식사를 한뒤 쭉 한참을 달려서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곳에서 내려 한참을 올라갔다. 다음에 다시오리라 마음먹고 여유롭게 내려오다가 겨곡에 발을 담그고 땀을 식혔다. 다음 코스는 남설악주전골 오색약수 였다.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경치가 장관이였다. 중국에 갈 필요도 없을 만큼 빼어난 경치,시원한 물줄기며 엄청 큰 바위등이 나를 매료 시켰다. 발길이 떨어 지지 않는 마음을 뒤로한체 오늘의 히이라이트 바베큐 식사를하러 식당으로 갔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한뒤 편안한 마음으로 1박을 하였다. 다음날 아침 황태 해장국으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한뒤 드디어 곰배령으로 출발 하였다. 세상에나! 이렇게 길이 좋을줄이야! 보약 한재 먹는것보다 훨씬 건강에 좋은 흙길 걷기 운동을 하고 1.3km남긴 지점에서 다음에는 정상을 하리라 다짐하고 하산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조금 있으니까 소낙비가 하염없이 내리지 않는게 아닌가? 너무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점심을 영양보신탕 토종 닭 백숙을 먹고 대구로 안전하게 도착하였답니다. 최태훈 이사님의 맑고 경쾌한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삼성 여행사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