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송민우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협곡열차, 하이원추추파크, 바람의 언덕, 황지연못을 다녀왔습니다 ![]() 한여름의 분천 산타마을입니다 여기까지는 경상도입니다 날씨는 참 맑습니다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협곡열차를 타러갑니다 이날은 완전 만석이었습니다 ![]() 협곡열차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하고 경치관람하기 딱입니다 ![]() 하이원추추 파크에서 밥을 먹고 레일코스트를 타러 갔습니다 총 25분간 12개 터널을 통과하는데 터널안이 무척 시원했습니다 레일코스트는 여름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 ![]() 보너스 일정으로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둘러보고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해발 1300미터 지점이라 날씨 변화는 심하나 선선하고 좋았습니다 안개 낀 산책길을 걸어올라가면 마치 무릉도원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마지막 일정으로 황지연못으로 갔습니다 황지연못주변에 마침 축제가 열려서 볼거리가 풍성했으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전반적으로 태백은 선선해서 피서를 즐기기에 참 좋은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선선한 날씨의 강원도 태백으로 여행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