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지난 19일 태백여행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해 전날 비가 너무나도 와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여행날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했답니다.

37분 모두 늦지 않고 제시간에 도착하셔서 여유롭게 기차 탑승 태백 협곡열차를 타러 출발하였습니다.








이날 저를 너무나도 즐겁게 해주셨던 손님중 한분이셨는데 패션이 너무 개성있으셔서 이렇게 양해 부탁드리고 한컷!!!!!


요즘 협곡열차가 손님들을 위해 여러가지 공연이나 행사를 하던데 이날은 초성공개후 문제를 맞추는거였는데..불행히도
저희 손님들은 맞추지 못하셔서 너무 아쉬워하셨답니다.


협곡열차 여행후 철암역사관에서 이명숙해설사님 해설을 열심히 듣고 계시는 저희 손님들,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역사관 관람 후 점심식사를 위해 황지연못으로 이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 있는 용연동굴과 추전역입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용연동굴 한번 다녀오시면 그 시원함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동굴이랍니다.
용열차 시간이 있어 우리손님들께 용연동굴에 관해 설명중이신 김상구해설사님~~~~








는 매봉산 바람에 언덕이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검룡소입니다.
산세가 깊은곳에 위치해 있어 공기도 좋고 무조건 추전하는 명소중에 한곳인데요. 1.2km를 걸어서 가는게 힘이 들지는 몰라도
다녀오신 후 모든분들이 너무나도 좋아시는 곳입니다. 꼭 한번 다녀오시길 바래요~~~








태백도 여름이 시작하고 있어 조금은 무더운 날씨에 여행을 했지만 37분 어머님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신경써주시면서 도와주셔서 진심 너무 감사했답니다.
대구 돌아와서 헤어질때도 한분한분 모두분들이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고생했다 한마디씩 다해주시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어머님들께 진짜 감사에 인사드려요!!!
다음 단풍축제때도 눈꽃축제때도 꼭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 태백 여행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