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장마탓이 열차가 지연되어 동대구역에서 환승역으로  뛰어가는것도  지나보면 추억이네요.
울산에서 8명이 출발!  기차안에서  이리비비고 저리비비고하면서 눈을감고 어설픈 잠을 자고 새벽 6시15분에 정동진에 내렸다.
우와~~  비가 엄청내려서  걷기 불편함도 있었지만
아침식사가 준비된 황태장국먹으러 출발(아침밥은 우리 일행 8명이 평가시  )
바다열차타러  출발 (좌석  완전 앞자리로 배치)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풍경감상  아주좋았어요.
1시간가량  바다열차타고  내려서 추암촛대바위 도착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서  운치있는 경치구경  곳곳에서 사진촬영
이사부 사자공원에서 천국의 계단을 걸어올라 공원을 감상하고
삼척동굴신비관에서 아이맥스 영화감상 15분정도 감상?(우리일행은  잠시 졸았답니다.ㅋㅋ)
이번여행은 모임인원이 전원참석할수 있어  아주~아주~ 즐거웠답니다.
담기회에  또  삼성여행사와 인연이되어 여행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