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약간의비가 내리는가운데 버스를 타고 강진으로 달렸다.송민우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로 어린이포함 30여명의 인원이 제일먼저 도착한 곳은 하멜기념관과전라병영성 이며 이곳에서부터는 강진군의 배려로 해설사1분이 우리버스에 동참하여 가는곳마다 이곳의 유래와배경등 아주 세심한 해설을 들을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특히 고려청자 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의 단면을 볼수있어으며 마량놀토수산시장과 향기의 섬 가우도 여행은 이번여행의 알짜배기 코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