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삼성여행사 특가상품을 보게되었다... 
    삼성여행사여행은 처음이었는데 그날 여행일정이 모두 안가본 곳이라 신청하게 되었다..
    날시가 다행히 좋았고 평일이라 많이 북적이지 않고 좋았다..
    수국축제,  감천문화마을, 아미산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까지 모두 좋았다..
    수국꽃도 너무 이뻤고 감천문화마을은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아미산전망대도 분위기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대포해수욕장은 조용하면서 일몰이 멋있었다..
    대구로 오는데 많이 막히지 않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부산이 가까우면서도 안가본 곳도 많고 좋은 곳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여행이 있으면 다시 가고싶다는 마음이 든다..
    삼성여행사 앞으로도 좋은 여행 많이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