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 미조항 , 다랑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이랑 처음 가는 여행이라 아직 미성년인 동생과 제가 어떻게 여행을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쿠팡에 올라온 여행상품을 구매해서 출발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당일 새벽에 기상해서
주전부리와 도시락도 싸고 물건을 챙기고 갔지요.

유지훈 가이드님 정말 재밌으시고 유쾌하셨어요.

원예예술촌은 너무 이쁘더라구요.
볼 수 없던 꽃을 너무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정말 꽃 실컷 보고 사진도 실컷 찍고 왔습니다. 행복했어요.







독일마을은 독일식 집이 줄지어 있는데 요즘은 펜션으로 많이 활용되는 거 같더라구요.
이곳 역시 이국적인 풍경이었고 한국에 이런 이국적인 곳이 있나 싶은 마음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여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다랭이 마을은 한국적인 곳이었습니다.
쭉 걸어가다보니 해안이 있었는데 마음이 확 트이더라구요.
걸어내려가고 올라갈때 힘은 들었지만 바다를 보고있자니 좋아서 힘든것마저 다 잊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삼성여행사에서 진행중인 상품으로 여행에 가고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이드분들도 너무 좋고 재밌으시고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고등학생이라서 별로여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동생도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유지훈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