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최지욱 가이드입니다 : )
열차와 버스관광이 합해진 이번 태백여행은
절대 다수의 관광객 분들께서 만족하시던 여행이었답니다.
어떤 여행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 연못에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낙동강을 끼고 생활하는 양산시민분들이 대부분의 관광객이셔서 그런지 꽤 흥미있게 황지연못을 구경하시고
사진도 많이 담아가셨습니다.
하루 5천톤 씩 쏟아져 나오는 맑은 지하수는 충분히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드러내줍니다.

도룡뇽을 꽤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청정지역!
태백 검룡소의 일부 모습입니다.
당장이라도 물을 떠서 마셔도 아무 해가 없을 것 같이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 빼어난 전경은
'힐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명소중에 명소라 생각됩니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장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하진 않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했던 촬영자이었답니다~
군복체험과 의사가운 착용, 건강측정 서비스는 덤!

수억년의 물 흐름이 선사한 아름다운 터널
구문소의 모습입니다.
겉으로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 보이지만, 에메랄드 빛이 진한 구문소의 모습을 보면
오랜 세월 자연이 생성한 멋진 모습에 이내 감탄하고 맙니다.

태백 철암역에서 출발하여 경북 봉화역 까지 천천히 바람을 쐬며 달려가는 협곡열차의 모습입니다.
70 80 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며, 아름다운 태백과 봉화군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협곡열차는
많은 분들에게 압도적인 만족도를 받았습니다 : )

협곡열차의 종착역이자, 1년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라고 느껴지는 곳. 분천역 관광을 끝으로
모두들 무사히 양산시 까지 도착했답니다~
이상 최지욱 가이드의 여행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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