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나도 좋았던 6월 초여름날,
삼성여행사를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들 다 가봤다는 전주, 전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밤새 뒤척인건 안 비밀!!ㅎㅎ
날씨까지 너무 좋았기에 전주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당ㅎㅎ

오목대에서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자만벽화마을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신 토토로, 하울은 찾지 못했지만
이렇게 예쁜 벽화들 실컷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서 보는 눈도 즐거웠답니다!

벽화마을에서 드디어 전주한옥마을에 입성했습니닷!
에루화라는 곳에서 떡갈비를 먹었어요~
든든하고 맛있는 전주에서의 한 끼였습니다^^

가게들이 참 이쁘죠?
그냥 가게일 뿐인데 멋진 한옥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여행이 끝나고 다시 사진을 보니..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있었네요 ㅎㅎ

짠~
거리를 걷다 경기전에 도착했습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보기도 했었고
어진박물관에서 다른 왕들의 어진을 보기도 했어요





사또 의상을 빌려입은 관광객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어요

임실치즈가 올려진 닭꼬치도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고로케, 다우랑만두도 구입했어요
정~말 먹을 거리가 많았답니다

전동성당옆 건물도 너무 이뻐서 한컷!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운치있었어요
그 옆에는 성심여고라는 곳이 있었어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예쁜 학교를 매일 다니는 기분은 어떨까..?

한옥마을 안에는 황손이 거주하시는
승광재라는 곳도 있었구요!


600년 된 은행나무도 볼 수 있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1분 1초가 즐거웠던 전주여행이었습니다
여행객들로 시끌시끌 생기넘치는 분위기라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아직 못 본 곳이 많은 전주한옥마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어요!
오랜만의 국내여행이었는데
기사님, 가이드님 덕분에 안전하고 유익한 하루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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