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남해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거려서 운치를 더했습니다 삼천포대교를 지나면서 바다에 죽방멸치가 있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작은 섬들이 끊어질듯이 이어지고 참 평화로왔습니다 다랭이 마을은 신기하면서 조화를 이루고있어서 이곳 주민들의 삶을 느꼈습니다 바다와 산들이 어우러져서 동네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나중에 다시 와서 하루쯤 묵고갔음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유자막걸리의 맛은 참으로 일품이었습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보며 집으로 돌아올때즘엔 참으로 멀리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 , 안전벨트 챙기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