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과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지욱 가이드 입니다 : )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마음이 푸근해지는 산타가 함께 공존하는 봉화 분천역으로부터 하루의 여행은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여행객분들은 강원도 태백시를 향하는 협곡열차를 기다리게 됩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경북 봉화군과 강원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협곡열차의 모습입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오랜 음악은 최고의 협곡열차 여행을 선사해주었습니다.






태백에 도착하여, 버스로 갈아탄뒤, 하이원 추추파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국내 최초, 기차를 주제로 놀이공원을 조성한 하이원 추추파크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폐 영동선을 활용하여

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되어 3년 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이원 추추파크의 레일바이크(레일코스터) 모습입니다!

출발 전 모습이라 열차가 모두 붙어 있지만, 나중엔 모두 분리되어 자유로이 달릴 수 있답니다.





시원하고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8km에 가까운 기찻길을 25분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립니다.

레일코스터의 큰 묘미는, 아름다운 자연 감상과 터널 진입이라고 생각됩니다 : )





 
태양의 후예 촬영장의 모습입니다.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이곳을 구경하면서, 중동에서 촬영했다고 생각했던 것들 중 상당 부분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고객분들은 꽤나 신기해 하셨답니다.







매일 2~3천톤의 물이 멈추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의 모습입니다.

 도룡뇽을 발견할 수 있는 맑은 물은 기본이며,

맑은 공기와 수려한 자연 경관은 검룡소를 향하는 발걸음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검룡소가 한강의 발원지 였다면, 태백시내에 위치한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5천톤의 물이 넓은 면적에서 쏟아져 나오며, 시내 한복판에서 맑은 물을 볼 수 있다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제대로된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다녀온 여행기를 믿어보시고 꼭 한 번 함께 다녀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최지욱 가이드의 여행 후기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