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남해 여행 후기남겨요~~^^ 다른 여행사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에~ 삼성여행사에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친구가 남해여행 다녀온 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며 추천했는데 삼성여행사덕에 남해 다녀올 수 있었어요! 비몽사몽 6시에 일어나 7시되기전쯤 집에서 출발하여 대구 광장코아앞에서 7시30분에 여유있게 버스에 탑승하였어요 김지민 가이드님께서 조리있고 깔끔하게 여행일정에 대해 알려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구요 ㅋㅋㅋ 8시 반쯤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침 못 드신 분들은 여기서 간단한 거 사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남해 여행 첫 코스인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입니다. 들어서자 마자 꽃도 많고 장미,벚꽃길 여러가지 테마가 있는 정원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뛰어가서 사진찍어줘~!하고 있더라구요>_< 원예예술촌에 입장하기전 지도를 나눠주시니 그 지도 보고 간편하게 산책하듯 돌아다녔어요 어디서든 사진찍어도 풍경이 예뻐서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ㅋㅋㅋ 원예예술촌 내부에는  먹을 것도 많이 팔아요~ 저는 유자아이스크림과 소세지 먹었어요 ㅋㅋㅋ 예쁜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유자아이스크림과 소세지먹으면서 사진도 찍었어요^^다른 곳 보는 척하지만ㅋㅋㅋ누가 봐도 컨셉.....ㅎㅎ 독일 마을도 너무나 예뻤어요~~산책하며 사진찍기만 해도^^ 독일 마을 거닐면서 그 길거리에는 유자아이스크림,망고아이스크림, 독일 소세지 많이 팔더라구요~~ 산책하다가 소세지 향기에 이끌려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커리부어스트 추천해주셔서 먹었어요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용^^ 독일 맥주도 유명해서 많이들 드시던데...친구가 머리아프다고 해서ㅠㅠ저는 못먹었지만 꼭 소세지랑 같이 드셔보세용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소세지는 두말할것 없이 최고~~!! 그리고 파독전시관 옆에는 관광품파는 곳이 있어 한번쯤 들리기 좋을 것 같아요. 독일 젤리랑 손수건, 이것 저것 간식거리들도 있더라구용~~ 다음은 미조항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였어요^^ 남해에는 멸치쌈밥이 유명하다고 하셨는데 딱히 당기지 않아 남해 맛집을 검색해보니 해물라면맛집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버스 내려주시는 곳과 멀지 않은 곳에 바닷가라는 라면집이 있어요 해물라면과 돈까스 시켜먹었어요^^ 돈가스는 갓 튀겨주신거라 바삭바삭하고 라면은 해물맛이 나서 얼큰하니 맛있었어용 송정솔바람해변에 들려 가볍게 산책하고 바닷바람도 쐬고 좋았어요^^ 이름 처럼 솔솔 바람이 부는 것처럼 시원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바닷가 근처에서 야영하시는 분들도 꽤 있던데요~바람도 솔솔 불고 여기서 고기구워먹으면 지상낙원이 따로없을 듯 하더라구용 ㅠㅠ부러웠어욤..^^;; 여기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다랭이마을이에요^^ 산을 배경으로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눈도 시원하고 마음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였어요 보는 각도에 따라 뷰가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구요 마을 안 쪽에는 카페도 있어서 걷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아용 ㅎㅎ 다랭이마을 풍경과 같이 저처럼 사진도 꼭 남겨보세용^^ 다랭이 마을을 끝으로 대구로 출발하는 버스에 탔어요^^대구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리니 간단하게 저녁 먹었구요 ㅋㅋㅋ이상 꿀주말여행을 책임져 주신 김지민가이드님 감사드리구요~ 삼성여행사 다음에 또 이용할게용 너무 좋아요 (중간 중간 사진이 뒤집혀져서 ㅠㅠ 올릴 때는 안그랬는데...어떻게 바꾸는지 잘 모르겠네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