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울산에 다녀왔습니당~ 7시에 반월당이었는데...10분되어도 안오는버스.... 좀 늦게와서 타고 울산으로 갔습니당  울산에 도착하니 9시반쯤! 이른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장미 종류 엄청 많고 예쁘더라구요~ 사진찍느라 2시간이 훌쩍 갔어요~
 그리고 대왕암으로 출발~ 점심은 그 주변에서 먹어야했어요~ 그주변에 돈가스 냉면 또 뭐있더라..하여튼 먹을데가 많지 않았어요~ 냉면 먹고나서 대왕암산책로를 걸었습니당~ 바닷가라서 바람이 엄청시원했어요~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참 좋았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도 그림이고 소나무를 배경으로 찍어도 그림이었어요!
 마지막코스는 태화강십리대숲이었어요~ 근데 여기에 태화강옆에 꽃들을 많이 심어놨는데 장미공원 못지 않게 진짜 예뻤어요~사람이 적어서 여기가 사진찍기에 더 좋았어요~ 그리고 대나무숲길~ 시원하게 거닐다가 왔네요~ 그리고 대구로 출발하고 7시반쯤 반월당도착한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는데 마지막코스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 앞으로 또 괜찮은 코스있음 가보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