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들과 함께 대전 다녀왔습니다
대청댐트레킹이 얼마나 더울까 했는데 다행이 거의 그늘이 많아서 시원한 강을 보며 제대로 힐링했네요
준비해간 양산은 쓸일이 없었네요 암석식물원부터 로하스길 대청댐까지 거의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제대로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스케줄이 많아서 그럴수밖에 만족해야죠 














또다른 누구가에겐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우린 시간이 모자라서 대청댐물문화관은 한바퀴 돌고 그냥왔습니다ㅠㅠ
다음 코스로 나만의 머그컵만들기를 하러 갔는데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 난생 처음으로 컵에 그림을 그려 보았네요
아들과 함께 똑 같은 그림을 그렸는데 아들 무지 좋아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에서 돈가스와 칼국수로 점심을 떼우고 장태산 휴양림을 갔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장태산휴양림 스카이워크가 공사중이어서 너무나 아쉬웠네요ㅠㅠ
뭐 그래도 장태산휴양림 좋은건 다아니까 ㅎㅎ 그래도 눈과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장태산휴양림을 나와 유성온천족욕체험을 하고 나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여행사의  더 멋진 여행상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