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둘레길은 내가 평상시에 꼭 가고 싶은곳이었고 십리대숲길은 남편이 늘 가고 싶어하던 곳이었다.
삼성여행사 덕분으로 늘 가고 싶었던 코스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행복한 하루 였다.
마침 장미 축제와 십리대숲길 옆 태화강 꽃 축제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었다.
하루 종일 장거리 운전과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함께해준 가이드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늘 좋은 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으로 함께 해주는 삼성여행사와 다음 여행을 또 계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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