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최지욱 가이드입니다 : )



분천역에 정차되어 있는 귀여우면서도 웅장한 아기백호 열차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이름으로 '협곡열차' 라고 하지요!

협곡열차를 타고 강원도 태백으로 떠남으로서, 진정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협곡열차>라는 이름답게 열차를 끼고 형성되어있는 자연경관은 참으로 빼어납니다.

명소라고 여겨지는 곳들은 열차 승무원이 명소 소개를 방송으로 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간단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이번 여행의 꽃인 <레일코스터>를 탈 준비를 하는 고객 분들의 모습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끝없이 이어진 내리막길 코스를 25분간 즐겁게 탈 수 있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즐겁게 타고오신 레일코스터 였습니다 : ) 





강원도 태백시에는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던 <태양의 후예> 촬영지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중동지역에서만 촬영한 줄 알았던 태양의 후예가  알고보니 한국에서도 촬영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신기해 하셨답니다ㅎㅎ




아름다운 산세는 물론, 도롱뇽이 사는 것을 직접 목격할 정도로 깨끗한 1급수를 자랑하는 <검룡소>의 모습입니다.

한강이 시작되는 지점이며, 매일 2000t의 물이 쏟아지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즐거운 여행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태백의 명물인 <물닭갈비>를 고객분들과 함께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

이상 최지욱 가이드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