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이제 육십을 넘기고
젊을때 못다닌 곳을 간간히 주말이면 다녀본다
아내에게 못해준 것들이 항상 마음에 걸려
이제라도 여행을 많이 다니기로 했다
우연히 코레일 여행을 접하고보니 삼성여행사가 들어와 있어서
믿음을 가지고 여행을 갔었다
친젏한 기사님과함께 거침없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어며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다
한주의 피로를 풀고
집사람과 또 다음주가기로 예약을 알아보았다
친절한 안내로 이번엔 정동진을 가보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