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남해여행후기입니다. 오랫만에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되었습니다. 삼성여행사홈페이지를 보고 가격도 타여행사와 비교해보니 싸고 남해 독일마을+원예예술촌,미조항,송정해변,다랭이마을 여러군데를 갈수있어서 좋은기회라 생각해서 신청하였습니다. 그 전날 비가와서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여행당일에는 날씨가 좋아서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원예예술촌+독일마을은 진짜 해외에 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집,꽃,장식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또한 미조항과 해변을 갔을때 오랫만에 본 바다라서 참 좋았습니다. 딱 트인 해변과 양옆으로 있는 산과 따사로운 햇빛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자연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 마지막으로 간 남해다랭이마을은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곳이라 생각듭니다. 생각보다 경사가 가팔라서 올라올때는 힘들었지만 구름다리건너 있던 바다풍경은 잊지못할것입니다. 같이 여행했던 분들도 늦지않고 시간을 지켜주셔서 감사했고 친절하신 기사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구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