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이번 5월 연휴는 유난히 길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이곳 저곳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이번에는 고객님들과 강원도 대관령으로 떠났습니다^^






연휴차량이 너무 많아 고속도로가 살짝 정체되어
마지막 일정이였던 양떼목장부터 들르게되었습니다.
봄을 맞아 두꺼운 양털옷을 벗고 푸른 들판에서 먹이를
먹는 새끼 양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날은 양뗴목장 초입부부터 방목한 양떼들을 만날 수 있어
고객님들이 양들과 더 가까이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들른 곳은 주문진시장+주문진 방사제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먹물아이스크림도 사드시고
또 공유와 김고은처럼 포즈를 잡고 기념사진을 남기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아무래도 기본 사진 대기시간이 1시간 가량 다보니..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먼저 이동하셔서 기념사진을 남기시는 편이 좋을 것같습니다.
메밀꽃과 목도리는 각각 1천원씩 대여료를 받고 기념사진에
사용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안목해변입니다.
앞서 해변가를 다녀오셔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안목해변의
커피맛을 더 궁금해 하셨습니다^^

연휴로 인해 차량이 좀 정체되고 일정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찡그리는 표정 없이 하루종일 저와 함께해주신 40명의 고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