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만에 첫 자매의 여행~
언니도 대학생된 딸 데리고
나두 고등학생된 딸 데리고
넷이서 버스 타고 보성으로 씽씽~
한창 젊었을때 몰랐던 여유와 엄마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았는데
이제부터 달려보는거야~~~!!
보성 녹차밭 새순 올라 오는걸 보고 푸름을 안고 새롭게 세상을 보는 시각을 갖게 됐나~
새순 싱그러움과 봄내음을 안고
울 자매와 딸들은 새마음 새기분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