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고 봄바람 살랑이는 4월이 되자 국내 어디든 떠나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  남해가는 것 예약했다가 모객이 안되서
여행사에서 전화가 와서 창녕남지와 마산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져있고 축제기간이라 행사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여행지도 무척 좋았지만 대구서 버스로 편하게 다녀 오는것이 매력있었습니다






개인으로 여행을 가면 대중교통 갈아타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하기 때문에
이번 버스 여행처럼 하루만에 다양한 곳을 들리는 것이 굉장한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가이드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적절하게 화장실 들려 주시고
특히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게 항상 신경써주시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연세있으신 분들도 계신데 안전에 대한 배려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었겠지요

삼성여행사를 통한 첫 여행은 혼자 떠나보았는데 혼자도 불편함이 어색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30일에 보성 녹차밭으로 떠나기로 마음 먹고 회사 언니랑 예약을 하였지요
영화 CF 에서나 보던 그 녹차밭을 실제로 내발로 디뎌보니 역시나 정말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처음 가본 녹차밭 같이간 언니랑 CF처럼 사진 찍어도 보고 언덕위에 전망대에서 바람을 맞으며
녹차밭을 내려다 보았을 때는 정말 힐링이 되더군요




강진에서 맛있게 남도 정식을 먹고 싶었지만 일요일에 단체 여행객들로 예약이 차서 맛볼수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구서 운전해서 가기 먼 전라도까지 4시간 운전안하고
삼성여행사 통해 편하게 다녀오고 힐링도 하여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버스여행으로 5월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 호 호

 수고해 주신 가이드님 기사님 사무실 직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