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기엔 좀 멀다고 느껴서 버스 여행을 가기로 했다~ 태안튜울립 축제....말만 들어도 예쁘고 아흠다운 튜울립이라...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꽃들의 향연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땅위에 꽃으로 펼쳐진 각 나라의 랜드마크도 함께 볼수있었고 우리나라국보1호인 남대문도 함께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다..다만 꽃이 봉우리단계린게 있어서 아쉬움도있었지만..서해를 바라볼수있는 꽃지해변으로~~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았다~꽃게 튀김과 새우튀김으로 입가심을하고..ㅎ 서산해미릅성으로~~역사적인 그 곳의 설명을 가이드님이 살짝 해주셨다.날씨좋고 바람까지 사알짝~!!연도 날리고 재밌는 시간도 보내면 아쉬운 여행을 마무리 해야만 했다.. 다음엔 또 어디로 떠날지 계획하면서 기차로 향했다~ 참....성심당의 빵도 사와서 가족들과 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