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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 처음 가보는 완주 여행은 궁금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온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우리가 출발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먼저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 마이봉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마이산 휴게소인 것 같다. 전망대에 올라 마이산 신기한 봉우리를 감상하고 사진으로도 남겼다.
1. 완주 송광사 처음에 도착한 곳은 송광사이다. 순천에도 이름이 같은 송광사가 있는데 이곳 또한 제법 큰 사찰이다.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입구에 있는 커다란 연못에 자란 홍련과 백련을 볼 수 있었다. 마침 연꽃 사진전도 해서 연꽃의 아름다움을 같이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송광사에서 얻는 보너스 같은 느낌이었다.
2. 완주 삼례 문화예술촌 두 번째 도착한 곳은 완주 삼례 문화예술촌이다. 2010년까지 농협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문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전시관에서 물결 사진을 보았는데 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극장처럼 만들어진 공간에서는 완주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었다.
3. 완주 삼례 전통시장 마침 장날에 도착하여 보리밥 정식을 맛있게 먹고 여기저기 시장구경을 하였다. 지역 장날치고는 규모가 큰 편이어서 구경할 것이 꽤나 많았다.
4. 완주 천호성지/천호성지 성물 박물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들이 피신해 은거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다수의 순교자 무덤이 있는 순례지이다. 성물 박물관에는 세계의 여러 가지 신기한 성물들이 많아 볼거리가 꽤 있었다. 비가 아주 많이 왔지만 산 속에 자리잡고 있어선지 천호 부활성당에 가니 마음이 고요하고 평안함을 느꼈다. 지난 번 가을 여행때 공세리 성당에 갔는데 그때도 조용하고 쓸쓸한 그 느낌이 좋았다.
5. 완주 전통 두부 만들기 체험(1인 두부 500g 제공) 오늘의 하이라이트 봉서골 두부 만들기 체험장으로 갔다. 먼저 두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을 듣고 콩물에 간수를 부어 천천히 젓은 후 통에 담아 꾹 누르니 두부가 되었다. 준비된 통에 담아 포장지를 씌우니 시판하는 두부처럼 잘 만들어졌다. 비닐에 담아 한 모씩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여행을 가서 빈 손으로 오지 않고 직접 만든 두부까지 집에 가지고 온다니, 정말 일거양득의 보람찬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 상품을 개발해 주신 완주군 관계자님들과 삼성여행사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특히나 불교와 기독교(가톨릭)의 성지를 같이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여행이 되었다. 올때는 많은 비가 와서 운전이 쉽지 않았을텐데도 안전운행 해주신 드림관광 7962 기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대도 우리들을 따라 다니며 잘못 접어든 길을 가르쳐 주시고 하나하나 챙겨주신 꼼꼼하고 친절한 박*우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항상 삼성여행사를 자주 이용하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많이 합니다. 삼성여행사의 여행을 선택하면 실패가 없거든요.
[진안 마이산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이산 마이봉 모습
[완주 송광사]
[완주 삼례 문화예술촌]
[완주 천호성지/성물 박물관]
[완주 전통두부 만들기 체험(1인 두부 500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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