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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충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람선을 타고 출렁다리를 지나 산막이 옛길을 걸었습니다. 녹음이 드리운 숲길을 걸으니 나무와 꽃, 풀냄새가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둘레길을 걷고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충북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했습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민물고기와 세계의 담수어들이 있는 곳입니다. 도착한 시간이 공연시간과 맞아 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농다리는 고려초 지어진 돌다리인데, 여전히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리로 남아있어 놀라웠습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농다리를 건너 산책길을 걷다보면 경관이 멋진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리를 건너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