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명소 탐방...먼저보슈...
친구의 권유로 처음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가봤어요..
기대반..설램반...
대전에 도착해서 머그컵 만들기 체험...아이들이 하던걸 직접 체험해 보니 재미있더군요..
한시간을 달려서 간 시장!!
헉....먹거리도 볼거리도 너무 부실해서 실망했답니다..
그 먼곳까지 가서 체인 순대국밥만 먹고 왔어요..장도 볼려고 현금 두둑히 챙겨갔는데...살게 없더군요..
그리고 세계각국의 이색음식 체험을 할수있다고 했는데...구경도 못했어요...뭡니까??
메타세콰이어?ㅡㅡ
푸른 잎은 없고...메마른 가지만...그리고 스카이?
아예 오픈도 안되어있고...같이간 가이드도 이럴줄 몰랐다고 해서 완전 황당....
푸른잎이 우거진 여름에 가면 좋았을거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족욕체험...
타고간 관광버스는 고장난것처럼...웅....거리고..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한 여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