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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퍼플섬에 가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로 향했습니다. 목포에 도착하니 오후 5시 바람이 심하게 불어 퍼플섬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하여 그런가보다 하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밤새 내린 눈이 30센티미터나 쌓여 목포시내만 구경하다가 돌아 왔지요,,계속 가고 싶다는 바램에 당일코스 여행에 동참하기로 신청하였습니다. 포충사를 들러 퍼플섬은 입구부터 그야말로 보래색으로 온통 물들어 이색적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꽃과 다리와 라벤더 모든것이 퍼플 퍼플한게 오랬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라벤더 축제인줄도 모르고 동참한 여행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퍼플섬 주변으로 펼쳐진 갯벌과 이름에 걸맞게 조성된 라벤더 단지를 둘러보고 반월도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터 출발지로 되돌아 오는 산책로는 긴 시간 이동하느라 피곤한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 오지 않았다면 모를 이 아름다운 광경은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돌거 같네요. 친절하게 말 붙이며 웃으며 사진찍어 주던 가이드님도 수고많으셨구요..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비용도 저렴하게 운영해주즌 삼성여행사! 앞으로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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