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진해 벚꽃 축제를 다녀왔는데
가성비가 넘넘 좋아서 요번에도 진해를 다녀왔어요

삼성여행사를 4년전부터 종종 이용했는데
후기 적는건 첨이네용..
(부끄부끄)
 



요즘 핫한 딸기 우유
여좌천에 팔길래 1인1병 했어요
가격은 8,000원이구
맛은 뚜껑따면 바로 원샷할정도로 맛이 좋아용
꿀맛











여좌천 로망스 다리

인파가 어마무시..


 





진해 벚꽃축제는 볼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좋았어요
제황산 공원을 다녀왔습니당

제 다리는 소중하니깐 모노레일을 이용했어요
왕복 3,000원인데 줄이 좀 길었어요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탄거 같아요
(넘나 추웠다는 오들오들)








 


모노레일을 내리면 진해 탑이 보여요
진해 탑 정상에 올라가서 진해 경치를 보았답니다
가슴이 뻥 ! 뚫리는 기분 ~



 
 

진해제과에 들려서
벚꽃 마카롱이랑 벚꽃 쪼꼬렛도 샀어요
가격은 12,000원 이구요 다신 안사먹을 예정입니다
노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경화역도 갔는데 첨부할 사진이 없네요
경화역에선 안그래도 저녁이라 깜깜한데 조명이 너무 부실하더라구요
보이는것도 잘 없고.. 각종 주전부리만 빼곡~했어요
버스를 같이 타고 갔던 대다수의 여행자분들도
경화역 볼게 없는지 후딱 보고 버스만 주구장창 기다리셨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차라리 경화역은 낮시간에 다녀오는게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넘 좋았어요
내년에는 벚꽃빵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또 봐요 !


이상 진해 벚꽃축제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