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과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최지욱 가이드입니다 : )

진해군항제의 마지막날을 고객분들과 함께 했는데요,

사실 잦은 비바람과, 대한민국 아랫 지역의 특성상으로 인해 벚꽃이 상당히 많이 졌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 보단 즐거움과 만족감으로 집으로 돌아가신 군항제의 후기를 이렇게 담아봅니다 : )


 

경화역의 모습입니다.

경화역에 사진 속 기차가 없다면 관광지로서의 가치는 뚝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경화역의 기차는 독보적인 인기쟁이입니다.

군항제의 마지막 기간에다, 평일(월)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차 앞에서 사진을 담아가셨습니다 : )



 

아름다운 벚꽃길은 물론,

다양한 행사까지 갖춘 해군사관학교의 모습입니다.

때마침 헌병대분들의 멋진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사진 촬영은 덤~



 

로망스 다리의 모습입니다.

벚꽃이 많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사진 멀리 은은하게 풍겨오는 연한 분홍 색채는

사진이 더욱더 잘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 '반전 요소' 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연 초록색을 드러내는 벚꽃나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던 숨겨진 맛집!

'쌈밥 정식' 또한 진해군항제의 숨겨진 '감초' 였다고 생각됩니다.

6,000원(1인=7,000원)이란 가격에 밥과 반찬 모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해군항제. 올해는 가보시지 못하셔서 아쉬우신가요?

그렇다면 내년엔 꼭 여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행 결정에 삼성여행사가 함께한다면 어떠할까요?


이상, 10일 간의 진해군항제를 마무리하고 온 '최지욱' 가이드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