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함과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최지욱 가이드 입니다 : )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경화역 이었는데요,

이른 시간에다 평일이었기에 관광객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희 고객님들은 편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는 반전(?) 입니당 : )







한달에 한 번 씩 이루어지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도열식을

저희 고객분들이 보실 수 있었답니다!

해군사관학교는 1년에 한 번만 일반인들에게 입장을 허가하기에, 일반인들이 도열식을 볼 수 있는 횟수는 1년에 한 번 뿐인데요,

그 기회를 잡으셔서 정말로 즐겁게 관람하셨답니다~





진해 군항제 하면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제외시킬 수 없습니다.

벚꽃과 함께 조화를 이룬 조경은 커플들에게 행복을 더욱더 가져다줍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산(제황산)에 존재하는 건물은, '진해탑' 인데요,

진해탑 위에선 창원시의 상당 부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올라가신 분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으셨던 진해탑이었습니다.

이상, 평일(금) 군항제를 간단히 소개해드린 최지욱 가이드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