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4월초에 신청했기에 더 기다려졌어요.

남원 광한루 일정이 취소되어 급 결정한 괴산 산막이옛길~~~결론은 또또또 좋았답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느냐도 중요하다지요,믿고 가는 삼성여행사와 좋아하는 벗이랑 함께라 더더더 좋았답니다.

이름도 예쁜 산막이옛길...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걸어가는 길이라지요~~

괴산호를 따라 트레킹하는 코스였는데, 우린 갈때는 유람선을 타고 들어갔어요. 작은배라 원슬렛처럼은 못 해봤지만 시원한 물살을 보며

작은 야호는 해보았답니다ㅋㅋ아이처럼, 출렁이는 연하협 구름다리를 건너고, 넓은 호수 풍경을 보니 안가본 장가계 보문호를 보는 듯

했답니다ㅎ.

급 더운 날씨에 더울수도 있었는데, 숲길에 그늘도 많았고 바람도 불어 힘든줄 모르고 걸었어요.

 

 

점심은 괴산에 왔으니 올갱국으로 먹었어요. 단종이 먹은 맑은 국으로 예상했는데, 된장이 들어간 국이였어요.

 

 

오후에는 충북아쿠아리움에 갔었어요. 때마침 수족안에 아이어맨 쇼를 하더라구요 앗싸!!! 애들처럼 넋놓고 구경 잘 했네요~

여유롭게 시간을 주셔 커피한잔하고 진천으로 출발~~

 

 

진천도착, 진천 농다리!! 위에서 보면 생선 가시 모양이구요, 하나하나 돌을 쌓아서 만든거라 물빠짐도 잘 되고 견고해서 원형 그대로

잘 유지 되었다고 합니다.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는 정말 대단함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 그늘진  숲길을  좀 걸으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참 알찬 코스에 첨 와보는 괴산, 진천 이렇게 또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 웃음이 예쁜 김지혜 가이드님, 하루 책임져준 삼성 여행사 모두모두 감사해요~~~~

6월 청남대 갑니다. 그때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