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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일 토요일. 강원도 횡성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아서 좋았어요.
오전 일찍 도착한 곳은 횡성 안흥찐빵거리. 안흥찐빵가게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면사무소앞 안흥찐빵이잖아요. 직접 찐빵을 만드시고 큰 솥에서 김이 올라가니 더 맛있어보였어요. 한 박스 20개 15,000원. 사서 보니 찐빵 안에 단팥도 많고 그렇게 달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그 다음 간 곳은 풍수원 성당.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랍니다. 역사가 깊은 성당이네요. 미사시간이라서 조용하게 외부 관람만 하고 왔어요. 성물판매소 옆에 서 있는 느티나무가 얼마나 멋진지요. 이 느티나무도 나이가 많은지 보호수였어요.
점심시간에는 횡성전통시장에 갔어요. 횡성이라면 한우인데 한우는 못먹고 메밀부침을 맛보았답니다. 메밀부침 메밀전병 장떡 모듬으로 해서 10,000원. 올챙이국수랑 소머리국밥도 못먹었네요. 다른 것도 맛있는 것 많은데 너무 후회되네요.
횡성호에서는 횡성호수길 5구간 A코스. 트래킹 코스였어요. 오랜만에 또 호수주변도 산책해보았네요. 호수에서 하트도 여러곳 찾았답니다. 너무 예뻐요. 횡성호 입장표에 횡성관광상품권을 주셨어요. 덕분에 현금 더 보태서 버섯 한보따리 사서 왔어요.
오늘도 강원도 멀리까지 가서 재미있는 곳도 많이보고 맛난 것도 많이 먹었네요. 올때는 찐빵이랑 버섯 두보따리. 이렇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고 감사합니다. 또 같이 우리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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