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바람과 설악산의 맑은 공기로 미리 여름휴가를 다녀온 듯한 주말여행을 하였습니다.

 

대관령에 도착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황태구이를 첫 끼로 식도락 여행을 시작.

양떼목장에 들러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도 주어보고,  율곡선생의 탄생지 오죽헌에는 군데군데 화사한 꽃들이 피어있어 보기좋았습니다.

안목해변에서 들른 이색적인 카페에서의 커피향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경포대 앞바다를 바라보며 회정식과 얼큰한 매운탕으로 푸짐한 식사를 하니 입호강을 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숙소에서 잠을자고 일찍 도착한 케이블카역에는 기다림없이 여유있게 산에 올라 봉화대에 올라 빼어난 울산바위도 보고 아래 안락암에 들러 800년이 넘은 무학송을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산책하기 너무도 좋았던 설악산 코스였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해물전골 맛집에서 푸짐한 해물을 먹고 시장구경을 끝으로 너무나도 행복했던 강원도 여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