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청풍호 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에서 보는 청풍호의 전경을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쾌청한 날씨와 흰구름이 호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전망대에는 갖가지 약초들을 심은 약초숲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약초들의 효능과 향기를 맡으며 길을 따라 걷다가 산속 오두막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길 끝에 있는 축복의 종을 울리고 돌아오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약 이천년전에 만들어졌다는 의림지에는 아직 벚꽃이 펴있었습니다. 벚나무, 버드나무, 느티나무가 어우러져있어 산책하기 너무 좋은 장소였습니다. 산책을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갔는데 영상자료가 너무 잘 만들어져있어 제천과 의림지를 조금 더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