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월요일 진해 군항제 갔다왔어요~~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진해 군항제 갔다왔는데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진해는 처음 가보는 곳 이였는데 서샛별 가이드님께서 재밌게 설명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월요일이라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었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경화역부터 갔는데 경화역에는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기찻길 이라고 해요. 멈춰있는 기차도 있었고 양쪽으로 벚꽃이 펴있어서 너무 예쁜곳 이였습니다.   경화역을 갓다가 해군사관학교로 버스를 타고 갔어요ㅎㅎ 해군 사관학교에서는 배도 타 볼 수 있고 무료 한복체험도 할 수 있었고 거북선도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도 바다도 구경할 수 있고 벚꽃도 예쁘게 펴서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해군사관학교 구경을 다 하고 버스를 타고 제일 가고싶었던 곳인 여좌천 로망스 다리로 갔어요. 여좌천은 한국 여행지 50선에 들어가는 곳이라는데 정말 계속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중간엔 강이 흐르고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끝이 안보일정도로 이어져있어서 벚꽃나무에서 벚꽃이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맛잇는 먹을거리도 많고 사진도 되게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자유 여행을 하면서 진해우체국도 가보고 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는 제황산 공원도 들려서 구경했어요 !
  당일치기이지만 하루동안 알차게 삼성여행사를 통해 진해 여행을 가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벚꽃이 일년에 한번 피는 꽃인데 그 벚꽃의 명소인 진해를 가서 좋았고 개인으로 갔으면 교통과 여행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삼성여행사를 통해 하루만에 진해 여러곳을 둘러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샛별 가이드님도 너무 유쾌하고 좋으신 분이였고 덕분에 알차고 즐거운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여행사를 통해 다른 지역 여행도 해볼려구 해요. 좋은 여행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