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5일 비오는 수요일ㅠㅠ
날씨가 변덕적이었던 수요일!
제 55회 진해 군항제에 다녀온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비가옴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진해를 찾으셨는데요
그만큼 인기있는 축제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경화역이었습니다



2006년 폐역이 된 이후로 기찻길과 꽃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곳입니다
2016년 작년부터, 움직이는 기차가아닌 서있는 기차 포토존으로!
사진찍기에 더욱 안전한 곳입니다.
비가와서 칙칙했지만 핸드폰 필터를 쓰니 ㅋㅋㅋ벚꽃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해군사관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소 군사기밀, 보안의 목적으로 오픈되지않는곳인데
진해군항제 기간에만 특별히 들어가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군함에도 들어가보실수있다는점!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뒤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해사반도가 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곳이죠^^



진해군항제의 하이라이트! 여좌천 로망스 다리로 향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예쁜 터널이 만들어져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제황산공원입니다.
일년계단이라 불리는 365계단을 올라가시면, 진해탑을 만나실 수 있구요
전망대에서 진해시내를 내려다보실수있습니다^^
걷는게 힘드신분들은 모노레일을 탑승하셔도됩니다!

오늘하루ㅠㅠ 비가왔다가 그쳤다가 변덕적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많이찍어오시고 즐겁게 보내주신 고객님들!ㅎㅎ
다음여행에서는 꼭 날씨가 좋길바라며! 또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