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이원형입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마지막날을 다녀왔는데요~ 첫날보다는 확실히 관광객수가 적어
교통체증 없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기벌포 해전 전망대 스카이워크의 다른이름이기도 합니다~
스카이워크 입구 쪽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인데요~


첫번째 관광지인 스카이워크입니다.
스카이워크는 바닷가 전망과 일몰 명소로 유명한 서천의 인기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스카이워크 위에서 바라본 바닷가 전망은 아찔하면서도 가슴이 확 트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워크는 2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입장료를 서천의 슈퍼, 식당 등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2000원 상품권으로
교환을 해주기 때문에 입장료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스카이워크는 제1주차장부터 제4주차장까직 주차장이 여러곳에 넓게 마련이 되어있어 주차시설이 좋았습니다!!
산림욕장의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맑은 공기와 스카이워크에서의 바닷가 전망을 보며 힐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두번째 관광지인 주꾸미 축제장 입니다.
마지막 날이라 차는 붐비진 않았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은 꽤나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의 사진은 주꾸미 판매장 사진인데요~
판매장에서 주꾸미를 사서 2층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자리까직 마련이 되어 있어 내눈으로 직접 주꾸미를 보고 골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날도 주꾸미의 시세가 첫날과 비슷한 가격대로 축제답게 비싸긴 했지만 그만큼 주꾸미 맛도 배였습니다.

어린이 주꾸미 낚시장인데요~ 체험장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네요~
어린이 낚시 체험 말고도 노래자랑 등 축제장을 축제장답게 만들어 주는 각종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주꾸미 판매장 말고도 이렇게 주꾸미 식당도 꽤나 많았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도 줄서 있는 사람도 많은데요~ 축제장의 맛아닐까요~


마지막 관광지인 경암동 철길마을 입니다~
철길위의 70년대의 옛 추억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철길위의 시간을 옮겨 놓은 듯한 이색관광지인데요~
옛날로 돌아가서 추억 속의 젖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 아닐까용~

옛날 과자하면 쫀득이 다들 드셔 보셨죠?
경암동 철길마을은 쫀득이 등의 쥐포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거나 달고나를 해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있어
어렸을 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만듭니다~


철길위의 모습입니다~
400m 구간의 그리 길진 않지만 철길의 중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교복도 대여하는 곳도 있습니다!
비용은 5000원의 비용이 들어요~
교복입고 옛날 소녀 소년때로 돌아가 사진도 찍고 추억여행으로 으뜸입니다!

서천 관광지 일정은 스카이워크부터 축제장, 철길마을까지 뭐하나 버릴것 없이 힐링하기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마셔보는 맑은 공기와 확 트이는 바닷가부터 시끌벅쩍한 사람냄새나는 축제장에 그리운 옛날로 돌아가 보는 시간여행까지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은 추천 관광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