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이드 이원형입니다. 첫번째 일정은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단 진항제 기간인 10흘 동안만 개방하는 해군사관학교입니다.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을 한다니 특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위에 보시는 사진이 거북선 입니다. 실물 크기의 거북선을 모형화 한 거라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그 웅장함이 더 느껴집니다. 근처에는 해군 해병과 관련된 유일무이한 박물관도 출입이 가능하고, 해군 군복도 입어보는 체험장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한 번정도는 꼭 와보면 특별한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 두번째 관광지인 여좌천 다리입니다. 일명 로망스 다리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죠~ 유명한 곳답게 역시 관광객들이 꽤나 붐볐습니다. 물론 벚꽃도 너무나 분홍분홍 이뻤습니다. ![]() 이 사진은 진해탑 위에서 바라본 진해 모습인데요~ 365계단을 올라서 바라본 진해의 풍경은 정말 꼭 한번 추천하는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 제황산공원 입구이자 진해탑 올라가는 365계단과 모노레일이 위치한 곳입니다 365계단은 계단의 숫자를 붙여 올라가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저는 진해탑이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저질 체력으로 365계단 오르는 것이 정말 힘들었지만 진해 전망을 보는 순간 확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 마지막 일정지인 경화역입니다. 경화역은 철길위의 벚꽃이 정말 이쁜 사진 찍기에도 좋은 관광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점은 있지만 경화역의 풍경은 그림마치 이뻤습니다. 진해 군항제 기간이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붐볐지만 그 점도 축제의 묘미 아닐까요~ 봄하면 벚꽃!!! 봄의 시작을 군항제 벚꽃으로 힐링하러 진해로 고고싱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