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협곡열차를 타게 됐습니당
 분천역으로 바로 가서 산타마을을 구경하고 
 양원역으로 갔습니다







양원역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팀을 만나 윤택씨와 고객님들이 사진도 찰카 찍었습니다 ^^*

태백에 도착해서 버스로 갈아타고
추추파크로 이동했습니당
비가 오는 관계로 레일크레인에서 스위치백으로 변경해서 탔는데
유럽여행하는 기차를 탄 기분 이였습니당
기차가 넘 이쁘죠?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운치가 있었답니당
왕복으로 한시간 반이 걸렸어용
그렇게 스위치 백을 타고 나서 검룡소로 이동했습니다
다행이도 비가 그쳐서 트레킹을 할수 있었어요








검룡소에 도착하니 눈이 소복히 쌓여 있더라구요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함박눈이 왔었어요
4월1일에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눈이 와서 놀랬습니당
고객님들도 올해 들어서 눈 처음 봤다면서 엄청 좋아했었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지연못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주위에는 시장과 먹거릭 있어서 저녁식사도 여기서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비가 왔지만 비가 와서 더 추억에 남고 운치 있었던 여행이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