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김지민 가이드입니다. 날씨 좋은 날 우리나라 벚꽃축제의 대명사 진해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벚꽃 만개상태까지 완벽한 날이었습니다^^ ![]() 첫번째로 들린곳은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진해해군사관학교 입니다! 이곳에서는 실물크기의 거북선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볼 수 있고, 군복 체험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기동대 퍼레이드도 볼 수 있었는데, 정갈한 모습과 제복이 정말 멋졌습니다. ![]() 해군 사관학교를 방문 후에는 진해 군항제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국내 최고 벚꽃 관광지라 불리는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유명한 포토존으로 불릴만 헀습니다. 다리 밑에도 다양하게 꾸며놓아서 고객님들 벚꽃화관 쓰고 사진찍으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 그리고 여좌천 다리를 따라 먹거리가 많아서 배도 출출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다음으로 간 간 곳은 제황산 공원입니다. 1년계단을 올라가서 진해 탑 전망대에서 본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공원 주변에는 여좌천 다리보다 좀 더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습니다. ![]() 진해군항제 마지막 코스인 경화역은 정차된 기차 철길위로 벚꽃가로수길이 일품인 포토존입니다! 철길도 예쁘지만, 사람이 좀 덜 붐비는 잔디와 벤치가 있는 곳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고객님들이 예쁜 추억과 인생샷을 남기셨기를 바라며 아직 군항제를 다녀오지 않으신 고객님들은 얼른 예약하셔서 예쁜 벚꽃 축제를 즐기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