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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은 자유시간이 없어 답답하고 일정도 빡쎄고 원하지 않는 곳도 억지로 가야한다는 선입견을 가진 저와 건강과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장거리 여행을 꺼려하는 엄마가 함께한 여행이라 시작부터 걱정이 앞섰지만 이 모든게 기우에 불과했다는 사실! 여행 전날 우중충하고 흐린 날씨였고 여행 다음날도 비가왔었는데 신기하게도 이날만은 햇빛쨍쨍했고 역시 뭔가 될려고 하니 날씨도 도와주는구나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여행내내 너무나 편하고 순조로웠는데 그 이유는 적시적소에 휴게소에 들러주셨고, 여행지에서는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충분하고 넉넉한 자유시간이 주어졌으며, 베테랑 기사님과 가이드님의 원할한 진행하에 전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솔라타워에서 시원한 바다뷰를 감상하며 재미있는 트릭아트 사진도 찍고 타워맞은편 우도를 산책하며 제대로 힐링 했습니다.
어시장으로 이동해서 시장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맛있는 음식에 눈이돌아가 사진찍는걸 깜빡했네요 ^^;) 또다시 이동해서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갔습니다.
![]() ![]() ![]() 유명한 사극과 영화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여기서 제작되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디테일과 규모에 감탄했습니다.
해변을 따라 예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서 세트장 전체를 바라보며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에서 내려 콰이강의 다리를 직접 건너는 체험을 했는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넘실대는 물결을 보면서 아찔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날씨, 음식, 관광지 모두 대만족인 여행이었고 앞으로 여행을 자주가자고 엄마와 약속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훌륭한 여행을 기획해주신 삼성여행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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