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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동대구역에 도착해 열차를 타고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달리는 기차안에서 해돋이를 보며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에 도착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산타마을을 여유롭게 둘러보았습니다.
이후 빨간색 협곡열차에 탑승해 백두대간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장엄한 설경을 감상하며 철암역으로 이동해서, 현지 버스를 이용해 태백산 눈축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눈축제장에서 정교하고 아름다운 눈 조각들을 감상하며 설국 태백의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다음 일정으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정암사에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을 둘러보며 태백의 일상과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겼습니다.
기차를 이용해 대구로 돌아오는 길은 늦은 밤이었지만 하루가 매우 알차게 느껴졌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진 일정 속에서 기억에 오래 남을 뜻깊은 겨울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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