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토) [특가]해남 땅끝마을 모노레일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녹우당 여행 상품을 1월 5일 예약했다.

그리고 1월 16일 오전까지 연락이 없어 출발 확정이라더니 혹시나 여행객이 모집이 되지 않아 취소가 된 건 아닌지

내일이 출발인데 가타부타 연락이 없으니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혹시 광고라 스팸으로 분류되어 수신이 되지 않은 건 아닌지

그동안 삼성 여행사(1544-1026)에서 오는 문자는 모두 스팸으로 자동 분류되어 메세지가 차단 된터라 혹시나 차단된 건 아닌지

생각하던 차에 삼성여행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차량번호와 인솔자 정보와 차량내 안전 지침 등 연락을 받고 여행 당일 탑승장에 나가 기다렸더니 버스가 도착하고 예약정보를 확인하고

배정된 좌석을 안내 해준다. 미리 좌석을 배정하여 주니 고민 할 것도 없고 아주 편리하다

버스내에서 가이드 님의 간단한 소개와 여행에 관련된 정보와 버스내 에티켓을 설명하여 준다

사실 해남 땅끝 마을을 가 보고싶어 여행 신청을 한 것이지만 왕인박사 유적지와 녹우당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도 관심이 없었다.

땅끝마을은 이미 두어 차례 가보았지만 거리가 거리 인지라 가 보기가 쉽지 않아 마음뿐인 여행지라 이 참에 땅끝마을을 보고 싶어 여행을 신청을 하였는데

첫번째 유적지인 왕인박사 유적지에 도착하여 지자체 지원 여행 이여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는데 현수막을 펼쳐 드니 2026년 강해영 여행이라고 표기 되어 있다. 그런데 강해영이 누구지? 잠시 갸우뚱 하였는데 가이드의 이야기는 강진 해남 영암지역 방문 여행을 일컬어 강해영 투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 서야 수긍하게 되었다.

왕인박사는 예전 백제시대의 학자로 일본에 유학과 문화를 전해 아스커 문화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라고 한다. 왕인박사는 단순히 학문을 전한 학자가 아니라, 한·일 문화 교류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그의 업적은 일본 학문·문화의 기초를 세운 것으로 평가받으며, 오늘날에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기념되고 있다고 하며 그를 기리기 위하여 왕인박사 유적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왕인박사 유적지는 깨끗하고 잘 조성이 되어있지만 조금은 한적한 느낌이 들었다

왕인박사 유적지에 조성된 나무들은 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 탓인지 목련의 꽃 봉우리 피어있고 많은 나뭇가지는 봄을 기다리며 새순 들이 돋아 나오는게 보인다.  

왕인 박사 유적지를 여행하고 다음 스케쥴은 영암 독천 낙지음식거리에 들려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낙지 음식거리 답게 낙지 전문으로 음식을 조리하여 파는 음식점이 참 많았는데 TV에 출연하여 촬영장소로 선정된 맛집이 참 많다.

1박2일을 촬영한 집부터 아침마당에 나온 집도 있고 여섯 내고향에 나온집 등

많은 음식점들이 저마다 TV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는 게시들이 많았다.

그중 현지인이 많이 찾는 듯한 낙지집에서 낙지관련 음식을 먹었는데 맛도 좋고 음식도 정갈하고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다음 여행지는 해남에 위치한 조선시대 고택으로 해남윤씨 가문의 종가이자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녹우당을 가 보았다

녹우당은 문을 닫아놓아 담 너머 그 전경을 볼수 밖에 없었지만 녹우당 앞 오래된 은행나무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녹우당 부근에는 애기 동백꽃이 만개하여 제법 예쁘다.

녹우당을 관광 후 최종 목적지인 해남 땅끝마을로 달려 땅끝마을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 전망대를 방문하였다.

바다에는 선착장이 보이고 또 양식장이 조성되어 있고 섬과 섬을 이어주는 오가는 선박들이 보인다.

날씨는 맑고 기온도 따스한 겨울이라 여행하기 참 좋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우리나라의 육지 중 제일 남쪽 땅끝 마을을 보고 땅끝임을 알려주는 조성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그렇게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대구로 복귀 하였다

버스 안에서의 가이드와의 가위바위보 게임도 재미 있었고 성심성의껏 안내 해준 가이드님의 노고로 무사히 복귀할수 있어 좋았고 그 먼거리를 안전하게 빨리 운전하여주신 드림관광 7963호 기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관광지를 착한가격에 개발하여 더욱더 알차고 유익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삼성여행사에게 부탁드리며 그런 알차고 유익한 여행에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