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함양 곶감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함양군 농촌관광해설사님과 관광지의 문화해설사님들이 가는 장소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여행이 더 풍성해졌던것 같습니다.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얼을 느끼고 함양 개평 한옥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된 한옥마을은 마을 자체가 문화재로서 한국 전통가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종가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소화시킬겸 마을을 둘러보고 곶감 축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곶감축제장은 곶감뿐 아니라 함양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농산물들이 풍성하게 나와있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곶감, 산삼, 딸기, 양파가 유명하다는 설명처럼 지역 특산물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축제장이 죻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갔는데 벽송사 대웅전 뒷편 미인송과 도인송도 너무 멋지고, 서암정사의 석굴법당은 섬세한 조각들이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