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 친구와 처음으로 떠난 버스여행
임실산타축제의 반짝이는 분위기에 괜히 마음이 설렜어요 날씨도 따뜻해서 더 좋았어요
전주한옥마을을 걸으며 친구랑 옛날 얘기하며 종일 수다를 떨었어요
운전 걱정 없이 웃고 떠들 수 있어 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자유롭게 친구랑 함께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다
또 좋은기회가 되면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