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우리의 여행을 반겨주듯 추위가 많이 풀렸네요. 지난번에 임실과 전주한옥마을을 갔는데 아쉬움이 커서 다시 한번 기대감을 가지고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가을의 임실과 겨울에 임실은 비슷하지만  계절에 따라 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임실에 간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맛난 치즈를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치즈를 다양하게 쇼핑해 보았어요♡♡  전주는 이번에 가면 세번째인데  다양한 먹거리와 어여쁜 한복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이번 여행에  다시 한번 내인생의  좋은 추억을 간직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어요~~* 다음에는 어떤 즐거운  여행을 갈까?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